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1월 (문단 편집) == 11월 24일 == 1. '''검찰 수사 관련''' * 롯데면세점이 미르재단에 28억원을 출연한 데는 사업 인허가권을 따내려는 대가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중이다. 그리고 경제부총리로 지낸 새누리당 [[최경환(1955)|최경환]] 의원을 접촉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61124/81494502/1|(동아일보)]] * SK-롯데그룹 면세업 사업 선정 의혹에 대해서 관세청, 기획재정부, 롯데그룹 정책본부, SK 수펙스협의회 등 10여 곳에 압수수색을 하였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18654|(중앙일보)]] *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휴대전화의 ‘녹음파일’을 극도의 보안 속에서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240600015&code=940301|(경향신문)]] * 민정수석실 문화•체육 분야 담당자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에게 별도 보고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16112401070621079001|(문화일보)]] *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할 것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검찰에 출석하였으며, 현재 부인하고 있다.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1124_0014538415&cID=10330&pID=10300|(뉴시스)]] * 검찰이 중소기업진흥공단 특혜 채용 재수사를 하고 있으며.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을 검찰에 소환할 예정이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363634|(JTBC)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으로 지냈던 [[영남대]]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이 5년만에 10배이상 폭등했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6112312257631915|(머니투데이)]] * [[국민연금공단]]은 [[삼성물산]]과 [[제일모직]]의 합병을 변칙 처리했다는 것이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240600065&code=940301|(경향신문)]] * 최순실이 독일에서 직접 ‘포레카 강탈 공범’에 PC 5대 파괴 지시했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240600055&code=940301|(경향신문)]] * [[주진형]] 전 [[한화투자증권]] 사장의 인터뷰에서 삼성물산과 제일기획 합병과 관련된 삼성의 로비와 한화그룹의 압력의 진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771744.html|(한겨레)]] *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맡았던 여명숙 전 단장의 비방록이 공개되었다. 특히 '''문화부판 4대강 사업'''을 경고해왔다는 것이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89874|(노컷뉴스)]] * 차은택은 여명숙 전 단장을 허수아비 취급을 해왔다는 점이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90010|(노컷뉴스)]] * [[김종덕]]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여명숙 전 단장을 불러 차은택이 막후에서 사업을 주무른 문화융합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물어본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89876|(노컷뉴스)]] * [[평창올림픽]] 공사 비리 근절 지침을 지키는 현장이 한 곳도 없었다.[[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6112211413916815&outlink=1|(머니투데이)]] * 최순실이 비밀회사 설립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선거 캠프 관계자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리는데 직접 개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90093|(노컷뉴스)]] * [[김기춘]]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올해 9월에 [[농심그룹]]의 비상임 법률고문 자리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다. 비서실장 되기 전에도 앉아있던 것으로 확인했다.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61124/81494516/1|(동아일보)]] 결국 농심 측에서 계약기간이 올해 12월까지에 따라 재계약 안 한다고 해명했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39962|(뉴스1)]] * 최순실은 스위스 건설사 '''누슬리(Nussli)'''를 앞세워 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 했다. [[http://www.sisain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27542|(시사in)]] * [[산업통상자원부]]가 최순실의 단골 병원에 연구개발(R&D) 예산을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이 나왔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24/0200000000AKR20161124124800001.HTML?input=1195m|(연합뉴스)]] * 최순실 서랍장에서 프로포폴 연관 주사제가 나왔다.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61124000850|(채널 A)]] * 한화그룹이 2014년 2월 선고된 김승연(64) 회장의 횡령•배임사건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최순실에게 석방 민원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18201?cloc=joongang|(중앙일보)]] *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이 차은택의 인사청탁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11/24/2016112401804.html|(조선일보)]] * 청와대가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수사 초기에 검찰 조사 내용을 미리 확보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다. 청와대가 검찰 수사에 대비해 말맞추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704588&oid=028&aid=0002343299|(한겨레)]] * 국정개입 사건 당시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의 주도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고,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635/NB11363635.html|(JTBC)]] * 청와대는 [[tvN]] [[SNL 코리아]] 코너 중 [[여의도 텔레토비]] 제작진에 대해서 성향을 조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633/NB11363633.html|(JTBC)]] * 최순실의 약봉투를 보고 처방한 병원에서 수년 전 발기 억제 치료제로 처방받았다고 시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32552310&oid=449&aid=0000116715&ptype=052|(채널A)]] *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록히드마틴과 최순실의 관계의 연결고리를 들어서 사드 배치도 개입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32551363&oid=022&aid=0003119826&ptype=052|(세계일보)]] 또한 안의원은 록히드 마틴 사장과 최순실이 2016년 6월 만났다고 밝혔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18673|(중앙일보)]] * '''[[국정원]]'''에 추 국장 포함 4명의 최순실의 측근이 있다고 보도 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5&aid=0000954472|(국민일보)]] 1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[[이정현(정치인)|이정현]] 새누리당 당대표가 어제 "여권에 표 구걸을 하지 않겠다"는 말을 한 [[추미애]]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맹비난했다. [[http://naver.me/xvHghnWW|(KBS)]] 그러면서 "이 말은 배신자가 되어 달라, [[성경]]에 나오는 [[예수]] 팔아먹는 [[이스카리옷 유다]]가 돼 달라, 예수 부인하는 베드로가 돼 달라 하는 말이냐"는 말로 결코 박근혜에게서 등돌리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의 심경을 얘기했는데, 이에 관해 "박근혜가 일으킨 현 상황은 결코 예수라는 성인의 순교와 비견될 수 없다."는 논지의 비판을 받았다. [[http://naver.me/5AiQVYrK|(연합뉴스)]] * 새누리당 [[김진태(정치인)|김진태]] 의원은 "하야를 반대하는 [[박사모|애국]][[엄마부대|시]][[어버이연합|민]]이 있어 다행"이라며 [[박근혜 퇴진 운동#s-5|하야 반대 시위]]를 독려했다. [[http://naver.me/5pxYQw3T|(중앙일보)]] *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절차 정지시 6개월 이상 갈 수 있다는 것과 탄핵심판 기간 180일은 구속력 없는 훈시규정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oid=003&aid=0007611292&sid1=100&cid=1053020&backUrl=%2Fhome.nhn&light=off|(뉴시스)]] * 40여명의 여당의원이 탄핵 확약서명을 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69&aid=0000174597|#]] 필요한 최소 여당 의원수가 29인만큼 탄핵소추는 확정된 사항이다. 하지만, 야당측 의원의 변심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 탄핵 소추 직전까지 계속적으로 여당의 표를 끌어오기 위한 노력은 있을것으로 보인다. * [[유승민]] 의원은 "[[홍위병]], [[내시]]를 몰아내야 한다"며 친박계를 비판했다. [[http://naver.me/x24LLmdf|(채널A)]] * [[김현웅]] 법무장관과 [[최재경]] 민정수석 사표 수리 여부를 아직 [[박근혜]] 대통령이 결정하지 못 하고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55&aid=0000479644&date=20161124&type=2&rankingSeq=7&rankingSectionId=100|(SBS)]] 1. '''각계 반응''' * 가수 산이가 24일 0시 신곡으로 '나쁜 년(BAD YEAR)'를 발표했다.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09&aid=0003437497|#]] [[https://ilyricsbuzz.com/2016/11/san-e-bad-year.html|가사]] 가사 내용은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의 사랑 노래... 인 걸로 포장한 대통령 디스곡이다. 애초에 제목도 중의적인 표현을 노렸으며 가사 안에는 대놓고 '맞어 나 조금 화난듯 '''내려올래''' (빨리)', '[[하야|하…야…]], [[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|내가 이러려고 믿었나]] 널 넌', '넌 그저 꼭두각시 마리오네트였을 뿐이라고', '정유년[* [[2017년]]이 정유년이지만 [[정유라]]로 볼 수도 있다.]은 빨간 '''닭'''의 해다' 등의 중의/동음을 활용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. 압권인 가사는 '그저 편히 싹 맡긴 [[최순실|채 숨 쉴]]'. 물론 제리케이나 가리온의 MC 메타 등 상당히 현재의 정국을 비판하는 랩이 안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앨범으로 나온 것은 처음. * 출판업계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. 출판사들은 기존에 출간된 박근혜 대통령 자서전[* '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' 등.]과 위인전을 절판시키고 일부는 남아 있던 재고도 폐기하는 중이며, 온라인 도서평에는 온갖 혹평과 현 정국에 대한 조롱으로 도배되고 있는 형편. 일부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관련 서적들을 내다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판매하고 있지만 정작 중고서점들에서는 '''어차피 안 팔릴 책이기 때문에 매입을 거절'''하는 사례가 많다고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3230740728?d=y|"다 거짓말" 버려지는 박근혜 위인•자서전]] * 북한에서 방송되고 있는 촛불시위를 보고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의 민주주의를 전파하는 역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24/0200000000AKR20161124114700014.HTML?input=1195m|(연합뉴스)]] 실제로 80~90년대 한국 대학생들의 시위를 접하면서 북한의 교육이 왜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탈북자의 증언이 있었다는 것을 예시를 들며 역효과를 기대하고 있다. * 모레 있을 촛불집회를 위해 제주도민 1,000여명이 비행기 세 대를 빌려 서울로 온다고 한다. 총 5,000만원 비용 소요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22655?cloc=joongang%7Csns%7Cfb|(중앙일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